멋진 다자인과 부드러운 가죽이 너무 좋아서 볼때마다 미소짓게되는 소파입니다. 소파를 사러 알아보다보니 디자인과 착석감 모두가 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지 않더라고요. 이 소파는 일단 가죽이 피부랑 닿는 부분이 너무 부드러워 계속 안고 있게 됩니다. 머리에 눕는 부분도 너무 높지 않아 딱 좋아요. 그리고 이 소파를 일자로 두고 싶지 않아서 특별히 부탁드렸었는데, 가운데 연결 후크부분을 제거하고 해 주셔서 나름 모듈소파처럼 이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