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1년반정도 사용한것같구요 이번에 스툴 구매차 문의드리는 와중에 저희가 사용하던 쇼파의 하단 가죽본체부분이 불량같다고 하시더라구요~카톡상담을 했었는데 남자분이 전화를 주셨고, 죄송하다고 하시며 불량이니 스툴과 함께 다시보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얼떨결에 아 그래요? 네네 하고 기다렸습니다. 약속한 한달이 좀 안되어 쇼파가 오늘 도착했고, 보니 말씀하신것처럼 기존에 저희가 쓰던 쇼파하단컬러와 새로온 쇼파의 모든가죽색깔은 동일하더군요. 불량인건 아마 통화하셨던 직원분이신지 사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말씀안해주셨다면 모르고 썼을거예요~인스타를 통해 두세분 정도가 쇼파가죽컬러가 다르냐고 문의를 해주셨었는데 그래도 전 불량인지 모르고 사용했을텐데, 일년정도 사용을 하였던걸 아마 기록을 통해서 본사에서도 아셨을거고 그럼에도 불량이니 새것으로 교체해주신 메이그마티의 사업정신에 감사하고 존경스럽기까 합니다 과연 제가 사장이라면, 불량인지 알았더라도 굳이 말도 안하면 모르고 지나쳤을것을 말했을까 싶더라구요. 메이그마트 제품에도 너무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었지만, 정직한 사업정신에 저희가족 모두가 감동받았습니다. 본가의 어머니가 소파바꾸실 예정에 있는데 이번일로 아버지가 메이그마티에서 구매하자고 하시네요 그런사업가정신을 가지고있는사람은 어떻게든 잘되야 된다면서요~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해서 이렇게 장문을 남겨봅니다. 이래서 충성고객이 생기나봐요 앞으로 번창하실겁니다 메이그마티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입니다^^